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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가바사와시온

by 투데이봄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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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뇌는-최적화를-원한다

 

줄거리

몸 때문이 아닌 뇌 때문에 같은 일을 해도 더 피곤하다.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는 것 이 주된 내용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 마음가짐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대해 설명한다. 뇌는 불쾌함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 하기 싫은 일을 하면 업무 효율이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뇌의 기능을 신경전달물질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노하우를 익힐 수 있게 한다.

 

인생을 바꿔줄 기적의 물질들 : 뇌의 관점에서 신경세포가 존재하고 이 신경세포들은 아래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멜라토닌 등의 7가지의 물질들을 이용해 의욕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충동은 노드아드레날린으로 투쟁-도피 호르몬이라고도 한다, 도파민은 간단하게 긍정적이고, 의욕적인 성질을 가지고, 더 높은 목표, 힘든 목표를 세울 때 분비된다. 세로토닌은 격렬한 감정을 조절해 주고,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드레날릴은 투쟁과 관련되어 대담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띈다. 아세틸콜린은 상상력, 집중력을 담당하고, 엔도르핀은 자신감과 깨달음을 나타낸다 멜라토닌은 수면물질로, 멜라토닌의 농도가 올라가면 졸음이 엄습하고, 잠이 들게 된다. 각각의 신경물질은 균형을 잘 맞춰야 하며, 너무 많거나 적어지면, 환각, 의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현대인들은 뇌 내 물질의 균형이 물안정하고, 아래 소개하는 업무방식과 생활습관으로 뇌의 물질들의 밸런스를 잘 맞추어 볼 수 있다.

 

보상 : 행복은 뇌 안에 있다. 누군가 받는 것도 아니고, 쟁취하는 것도 아니다. 도파민은 행복을 전달하는 물질로, 성취감과 목표를 달성할 때 분비된다 도파민은 분비하게 하는 의식적인 사이클을 만드는 것을 서술한다. 명확한 목표를 세운 후 목표를 이룰 자신을 상상한다. 그리고 목표를 자주 확인하며, 동기부여를 한다, 그다음 최대한 즐겁게 목표를 달성하려 실행하고, 달성한 다음 자신에게 상(보상)을 주도록 한다. 상과 동시에 더 높은 목표를 새롭게 세운다. 그다음 앞의 과정을 반복하도록 한다.

 

의욕 : 너무 쉽거나 어렵지 않고, 난이도를 적당히 조절한다. 단순히 부자가 된다는 목표보다 월 10만 원을 더 늘리도록 한다라고 설정했을 때 더욱 의욕이 생기고 가능한 목표치에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같은 일에서도 더 긍정적으로 표현하도록 한다. 이는 현재 상황에서 부정적인 의욕보다, 쾌감을 이끌어 낸다. 칭찬도 중요하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스스로를 칭찬하고, 작은 것을 달성했을 때는 칭찬하지 않도록 한다. 칭찬에 익숙해지면 안 된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일하는 과정에서 변화를 주면 일이 더 새롭고 재미있어진다. 또한 새로운 환경에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이뤘을 때의 성취감도 더 크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른 방법으로는 제한시간을 두거나 , 업무를 게임처럼 퀘스트를 만들어 작은 목표들을 조금씩 해결하며 스스로에게 그만한 보상을 주어도 좋다.

 

일상 : 운동 후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있다. 이는 아세틸콜린의 효과로 의욕과 상쾌한 느낌을 준다. 그렇지 않은 날에는 식사도 중요하다. 비타민B6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적정량 섭취하여 물질을 유지한다. 뇌의 욕구는 무한하기 때문에 하루하루 충실하게 욕구를 만족시키려 노력하도록 한다.

 

긴장 :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가벼운 스트레스는 긴장하게 만들고 집중하게 할 수 있다.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중의 하나는 마감 업무방식이다. 배수의 진을 만들어 압박감을 만들어주면 된다. 때로는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해야 효과적인 방식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처음과 같은 효과가 나오지 않고, 무기력해질 수 있다. 보상과 스트레스를 적절히 사용하여 업무를 하게 되면 긴장감과 행복감을 유지한 채로 더 나은 성과나 결과를 낼 수 있다.

 

기억력 : 노르아드레날린은 기억력에도 영향을 준다. 기억력은 감정과 많은 연관이 있는데, 우울증인 사람은 기억력이 저하된다고 한다. 직장인은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위에서 설명한 2~5번의 방법으로 잘 대처하면 되겠다. 

 

쉬는 것도 방법이 있다 : 바빠도 즐겁다는 생각을 하고 지내는 것은 늘 좋지많은 않다. 확실하게 쉬는 것도 중요하다. 스트레스에서 온전히 해방되는 이완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최대한 다른 것에 영향받지 않도록 확실하게 스트레스받을 것들은 차단하도록 한다. 이것이 이상적으로 휴일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식사도 잘 챙겨 먹도록 한다. 특별한 식사를 찾기보다 평범하게 평소에 하는 식사를 빼먹지 않도록 한다. 이는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보다 평소에 균형 잡힌 식사가 더 효과적이다. 여기까지 앞의 약 절반 부분을 간추려 정리했습니다.

 

 

작가

가바사와시온은 정신과 의사로 65년 일본에서 내어나 의과대학을 졸업했습니다. 2004년 미국으로 가 일리노이 대학에서 3년간 공부 후 일본에서 심리학 연구소를 세웁니다. 정신 질환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을 사명으로 삼고 유튜브와 뉴스레터를 활용해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대중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정신과 의사로 유명합니다. 아웃풋트레이닝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이라는 책은 70만 부 가 팔렸으며, 코로나 이후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는 18만 부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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